가볍고 이쁘고 튼튼해? 엘칸토 페니로퍼 브라운 리뷰
이번에 운이 좋게 남자 패션 커뮤니티 디젤매니아 에서
엘칸토 페니로퍼 테스터에 당첨되어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하지만 리뷰의 내용은 전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작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사진들은 모두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엘칸토는 어떤브랜드 인가
엘칸토는 1957년 명동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서
63년 한국 최초로 뉴욕 메디슨가에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라고합니다.
이번에 18F/W 신상으로 나온 엘칸토 페니로퍼는
편안함 디자인 내구성 3가지를 잡았다고 하는데
어떤지 꼼꼼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칸토 페니로퍼의 디자인
적당히 튀어나온 아웃솔도 매력적이네요
닥마의 삐뚤빼뚤 스티치에 길들여져있어서그런가..너무 조탕
엘칸토 페니로퍼의 무게
엘칸토 페니로퍼의 장점은 340g의 가벼운 무게인데요340g이 얼마나 가벼운지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들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칸토 페니로퍼가 컨버스 척테일러보다 가볍네요.
웬만한 런닝화랑 비슷하겠어요
엘칸토 페니로퍼 사이즈
제 발 사이즈는 닥터마틴 모노와
아드리안 모두 250이 꽉맞습니다.
260은 조금 헐렁하구요. 250을 늘려신는 편입니다.
컨버스와 반스는 250사이즈가 저스트로 좋습니다.
엘칸토 페니로퍼 250사이즈는
컨버스 250과 비슷하고
닥터마틴 모노로 따지자면 255정도 될것같습니다.
저에겐 저스트로 너무나 잘맞았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구요.
엘칸토 페니로퍼 브라운 착용샷
오늘(0901세러데이)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밖으로 들고나갔습니다.
영상으로 리뷰를 찍어볼까 하다가
이미지 포스팅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이미지로 갑니닷!!
총평
처음에 몇시간 신어보고 제일 좋았던건
착화감이였습니다
닥마와 비교해보자면 제가 6개월간 전투용으로 신었던
제 발에 맞춤이 된 닥터마틴 모노보다 훨씬 편했구요
(접이중창을 사용해서 메모리폼이 중창으로 들어있다고 하네요 어쩐지..)
가볍기까지해서 이게 운동화를 신었는지 로퍼를 신은건지
키높이도 안솔까지 하면 3.5cm정도 되어 적당했구요
디자인도 고급져서 이번달에 친형 결혼식이 있는데 신고가려구 합니다ㅎㅎ
받아보기 전까지 대란 아이템만 구매하는 저에겐
25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게 생각되었는데
내구성은 아직 오래 신어보지 못해 확인하지 못하지만
내구성까지 좋다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받아보고나니 충분히 제값어치는 한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지금 네이버에 LCM384CA15 품번으로 검색해보니
11정도로 검색되는데 가성비도 훌륭한 이 로퍼를 구매하는것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유되면 검정색도 사고싶군요...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착용정보
상의 유니클로 셔츠
하의 유니클로 감탄팬츠
벨트 유니클로 소가죽벨트
넥타이 롬타이
신발 엘칸토 페니로퍼(품번 LCM384C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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